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의료서비스 제공과 공동 봉사활동 추진, 기관 간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에 나서기로 약속했다.
태흥당 측은 자유총연맹 부산지부 회원과 가족 환자에 할인 혜택 및 의료정보 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자유총연맹 부산지부는 현재까지 부산지역 대학과 공공기관, 협·단체, 병원 등 총 23개 기관으로 협약 관계를 늘리게 됐다. 자유총연맹 측은 협약 기관들에 인적·물적 지원과 자유민주주의·안보·평화·통일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자유총연맹 부산지부 신한춘 회장은 "가족들의 건강 향상을 통해 우리나라의 자유 가치를 실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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