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TV·방송

임지연 "이정재, 이제 보기만 해도 웃겨…멋있는 것도 웃겨"

뉴스1

입력 2025.10.15 19:04

수정 2025.10.15 19:04

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임지연이 드라마 촬영 이후 배우 이정재를 보기만 해도 웃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15일 오후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배우 임지연과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임지연이 오는 11월 3일 처음 방송되는 tvN 드라마 '얄미운 사랑'으로 돌아온 근황을 전했다.
임지연이 열연한 '얄미운 사랑'은 얄미운 악연으로 얽힌 국민 배우 임현준(이정재 분)과 정의 실현에 목매는 연예부 기자 위정신(임지연 분)의 앙숙 스캔들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임지연은 상대역으로 함께 출연하는 이정재를 언급하며 "너무 재밌다, 이제 정재 선배님 그냥 보기만 해도 웃겨요, 가만히 이렇게 스쳐만 봐도 웃기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더불어 임지연이 "(이정재는) 여전히 카리스마 있으시고, 태가 멋있다, 근데 이제 태가 멋있는 것도 웃기다"라고 전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