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부터 본격 오픈
프리미엄 오토 캠핑존, 텐트 스위트존, 유명 건축가 구마 겐고의 모바일 하우스 '쥬바코' 등 다양한 숙영 옵션이 마련됐으며 스노우피크 스토어, 카페앤다이닝, 숲속 트래킹, 아침 요가 등 체험 요소들도 있다.
캠프필드 전체에는 사람과 자연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자 지형을 최대한 살린 단차 설계와, 자원 회수 로봇 '네프론' 도입, 인공지능(AI) 기반 공간 데이터 서비스 제공 등의 친환경 기술들이 적용됐다.
에버랜드는 테마파크, 미술관, 뮤지엄, 스피드웨이 등에 이어 캠핑까지 아우르는 복합 문화 단지로서 올가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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