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다문화 가정의 한국사회 정착과 사회융합을 지원하기 위한 '인천공항과 함께하는 다문화 가족 부모 초청 사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오전 공사 항공교육원에서 진행된 '다문화 가족 부모 환영행사'에는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등 7개국에서 초청된 부모 42명 및 다문화 가족 등 약 160명이 참석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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