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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혼자 사는 김정민, 전화하면 우는 소리로 받아"

뉴스1

입력 2025.10.16 20:22

수정 2025.10.16 20:22

tvN STORY '각집부부' 캡처
tvN STORY '각집부부' 캡처


tvN STORY '각집부부' 캡처
tvN STORY '각집부부'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KCM이 김정민의 평소 모습을 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각집부부'에서는 가수 KCM이 출연한 가운데 MC들로부터 "김정민 일상 보니까 어땠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KCM이 "큰 반전은 없는데, 형수님에 대한 사랑이나 이벤트 하는 모습이 낯설지만, 자연스럽더라. 본래 모습에서 조금 더 진화한 걸 봤다"라고 답했다.

특히 KCM이 "맨날 형이랑 전화하면 '응. 어디야?' 이렇게 우는 소리로 전화 받는데, 저렇게 밝고 사랑스러운 형 모습을 보니까, 각 집 살이에 대한 생각이 좀 바뀌었다"라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샀다.


이를 지켜보던 김정민이 "늘 나의 24시간은 아내와 아이들뿐"이라는 등 사랑꾼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