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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캠' 16기 아내 "19살에 계획 임신…8살 연상 남편과 연애 11일 만에"

뉴스1

입력 2025.10.16 22:47

수정 2025.10.16 22:47

JTBC '이혼숙려캠프'
JTBC '이혼숙려캠프'


JTBC '이혼숙려캠프'
JTBC '이혼숙려캠프'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이혼숙려캠프' 16기 첫 번째 부부의 연애사가 공개됐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6기 부부들의 가사 조사가 펼쳐졌다.

아이 넷을 키우는 16기 부부의 첫 번째 가사 조사가 시작된 가운데, 아내가 19세에 아이를 처음 낳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내는 고등학교 선배의 오빠였던 8살 연상의 남편에게 먼저 고백했고, 이에 두 사람이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아내의 고백을 일주일 뒤에 받아준 남편은 서로 놓치기 싫어 연애 11일 만에 계획해서 임신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아내는 "상의하에 가졌다"라며 "이 남자다 싶어서 놓치기 싫은 부분이 커서 가지게 된 것 같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이혼숙려캠프'는 인생을 새로고침하기 위한 부부들의 이야기를 담은 '부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