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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아시아나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이 속한 항공사 동맹체인 스타얼라이언스의 LA공항 라운지가 ‘2025 월드 트래블 어워즈(World Travel Awards)’에서 6년 연속 ‘북미 최고 공항 라운지’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LA공항 스타얼라이언스 라운지는 할리우드 힐스를 전망할 수 있는 있는 곳에 자리잡고 있다. 1670㎡에 달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공항 라운지로 오랜 기간 동안 업계의 각종 상을 수상했다.
스타얼라이언스 CEO 테오 파나지오툴리아스 (Theo Panagiotoulias)는 "스타얼라이언스의 사명은 여행객들에게 순조로운 여정을 제공하는 것이다. 라운지는 이러한 여정을 완성하는 중요한 요소다.
월드 트래블 어워즈는 1993년에 설립돼 올해로 32회를 맞았다. 여행, 관광, 호텔 산업 분야의 우수성을 기리는 시상식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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