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73가구, 입지·설계·교육·교통 챙긴 '랜드마크'
동문건설은 지난 15일 점등식에서 원주 동문 디 이스트의 완공을 기념하고 본격 입주 준비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점등식은 카운트다운과 함께 단지 전체에 환한 빛을 밝히며 진행됐다. 경관조명과 함께 아파트 전체의 조명이 켜지자 단지의 특화된 외부 마감이 빛을 발했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입주민들에게 품격 있는 주거 환경과 삶의 가치를 선사하고자 최선을 다해 조성했다"며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단지가 될 것으로 확신하며, 나아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진정한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15층, 11개 동, 전용면적 80~115㎡, 총 873가구 규모다.
남향 위주의 동 배치와 4Bay 판상형 위주(일부 세대 제외)의 특화설계,가족 맞춤형 커뮤니티와 콘텐츠 등을 갖췄으며 원주천과 인근 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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