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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아파트 화단서 발견된 '수류탄'…80년대 연습용

강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0.17 12:05

수정 2025.10.17 12:05

수류탄 자료사진(기사와 무관). 뉴시스
수류탄 자료사진(기사와 무관).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아파트 화단에서 발견돼 주민들을 긴장시켰던 수류탄은 훈련용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40분께 전주시 완산구 한 아파트에서 수류탄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경찰과 군 폭발처리반이 출동했다. 확인한 결과 발견된 수류탕는 1980년대 훈련용으로 파악됐다.

관련한 피해는 없었고, 해당 수류탄은 군에서 인계했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아파트 화단에서 발견돼 주민들을 긴장시켰던 수류탄은 훈련용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40분께 전주시 완산구 한 아파트에서 수류탄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경찰과 군 폭발처리반이 출동했다. 확인한 결과 발견된 수류탕는 1980년대 훈련용으로 파악됐다.
관련한 피해는 없었고, 해당 수류탄은 군에서 인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