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방건설은 오는 18일 열리는 '제3회 강서 허준RUN(허준런)' 행사를 협찬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강서구 대표축제인 '제23회 허준축제'와 연계한 허준 런은 강서구의 문화·관광 자원과 한강과 서울식물원이 어우러진 강서구의 경관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러닝과 축제를 접목해 10㎞·5㎞·3㎞ 패밀리런 3개 코스로 진행된다. 서울식물원 호수원에서 출발, 습지원 산책로, 마곡나들목, 한강공원 등 강서구의 대표적인 자연 경관을 지나는 코스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연계한 스포츠 후원을 지속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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