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센터장은 특강에서 현대사회의 다양한 가족 형태와 변화 양상을 짚으며 변화하는 가족 구조 속에서 예비 돌봄전문가로서의 역할과 통합돌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새로운 가족 시대에 필요한 가족 정책의 방향과 상담 현장의 실제 사례를 공유하며 학생들과 활발한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가족상담 및 통합돌봄의 현장을 보다 현실적으로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해 학생들이 지역 돌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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