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곡성소식]스마트 돌봄 플랫폼 구축…100가구 지원 등

뉴시스

입력 2025.10.17 16:29

수정 2025.10.17 16:29

[곡성=뉴시스] = 펄럭이는 전남 곡성군 깃발. (사진=뉴시스 DB). hgryu77@newsis.com
[곡성=뉴시스] = 펄럭이는 전남 곡성군 깃발. (사진=뉴시스 DB). hgryu77@newsis.com
[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스마트 안전 돌봄 플랫폼 구축사업을 통해 100가구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 안전 돌봄 사업은 고령자의 생활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응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플랫폼은 화장실에 설치된 스마트 스위치와 스마트 플러그를 활용해 전력 사용량과 화장실 전등 스위치 상태 변화를 실시간으로 측정한다.

일정 시간 동안 변화가 없을 경우 이를 응급 상황으로 인식하여 119, 부양의무자, 생활지원사 등 5개 기관에 즉시 알림을 발송한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동아사이언스 '과학·인공지능 인재 양성' 협약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과학기술 전문 콘텐츠 기업인 동아사이언스와 과학문화 확산 및 인공지능(AI) 융합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과학탐구 AI솔루션을 운영하고 지구사랑탐사대·수학캠프·어린이기자단 등 과학·수학 콘텐츠를 보급한다.


또 어린이과학동아, 동아사이언스닷컴을 통한 미디어 홍보 등을 지원하며 곡성미래교육재단은 인공지능 리터러시와 과학적 사고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