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코미디언 손민수 임라라 부부가 아기를 공개했다.
임라라는 17일 인스타그램에 "내 남자가 사랑에 빠진 순간.. Feat. 딸 처음 안아본 아빠"라면서 남편 손민수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손민수는 딸을 품에 안은 모습. 조심스럽게 아이를 안고 사랑스러워하는 눈빛과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코미디언이자 유튜버로 활약해 온 손민수 임라라는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23년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이후 올해 5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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