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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다이어트 전 사진 소환 "민소매 입고 다닌 나, 부끄러워"

뉴스1

입력 2025.10.18 08:53

수정 2025.10.18 08:53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전후를 비교했다.

지난 17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게시하면서 "팔뚝 차이 미쳤죠?"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저 때 뭣도 모르고 나시(민소매) 입고 다닌 나, 너무 수치스러워"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다이어트 전 바다에서 민소매에 날개가 달린 의상을 입고 활짝 웃음을 짓고 있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다이어트 후 민소매에 쇼츠 팬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다이어트 전후 차이를 확실히 느낄 수 있게 했다.



특히 최준희는 자신의 다이어트 전 팔뚝에 대해 자메이카 통다리 구이냐고요?"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준희는 1990년대 최고 인기배우였던 고(故) 최진실의 딸이다.
최진실의 아들인 최환희는 가수로,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