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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 이주안, 공길 캐스팅에 오열…놀이터서 아크로바틱 연마

뉴스1

입력 2025.10.18 10:58

수정 2025.10.18 10:58

MBC 제공
MBC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폭군의 셰프' 배우 이주안이 뜨거운 매력을 발산한다.

1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69회에서는 작품을 향한 이주안의 무한한 열정이 담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역을 위해서라면 몸을 아끼지 않는 이주안의 열정 넘치는 하루가 그려진다. 이주안은 집 앞 놀이터에서 아크로바틱 기술을 연마하는가 하면, 판소리를 무아지경 열창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드라마 '폭군의 셰프' 촬영 당시에도 무예에 능한 '공길' 역 소화를 위해 승마 레슨 100시간, 액션 스쿨 200시간이라는 엄청난 노력을 들였다는데. 결국 그는 대역 없이 대부분의 액션 연기를 소화해 냈다고 해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주안은 화제의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 얽힌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하며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그는 꿈에 그리던 공길 역 캐스팅 소식을 듣고 30분 동안 오열했던 일화부터 함께 출연했던 동료 배우 이채민의 훈훈한 미담을 전한다고 해 기대감을 모은다.

더불어 '조선의 마초 섹시남' 이주안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화보 촬영 현장도 공개된다.
카메라 앞에 선 그는 순식간에 눈빛을 바꾸며 압도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매료시킬 전망이다.

'전참시'는 이날 밤 11시 1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