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의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 15명이 일산화탄소 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1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8분께 수원시 권선구 소재 어린이집에서 교사들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사고가 난 어린이집에선 이날 행사가 열렸고, 교사 15명은 행사가 마무리된 뒤 정리 작업을 위해 남아 있었다.
안승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0.18 17:25
수정 2025.10.18 17:24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