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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살 빠진 거 맞냐고? 영상으로 승부" 뼈말라 몸매 인증

뉴스1

입력 2025.10.18 21:34

수정 2025.10.18 21:34

최준희 SNS 갈무리
최준희 SNS 갈무리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고(故) 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몸매 보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최준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 빠진 거 맞냐는 질문들에 애프터는 무조건 영상으로 승부 본다"고 글을 올리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최준희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이 담겼다. 그는 다이어트 이전 모습에 대해 '퉁퉁한 상체 떡대', '어묵 분 것처럼 후덕한 다리'라고 덧붙였다. 이어 공개한 영상에는 젓가락 같은 다리 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또한 최준희는 한 누리꾼이 '진짜 건강하냐, 생리도 제때하고 어지러운 것 없냐'고 묻자, "팔팔하고 아주 알맞게 적절한 시기에 피도 잘 나온다"고 답했다.
또 '저혈당 쇼크는 안 오냐'는 질문에 "너무 배불러서 쇼크 올 뻔한 적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최준희는 1990년대 최고 인기배우였던 고 최진실의 딸이다.
최진실의 아들인 최환희는 가수로,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