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강릉시, 동해선 개통 연계 동대구역서 강릉관광 홍보

김기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0.19 11:24

수정 2025.10.19 11:24


강릉시가 지난 18일 동대구역에서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와 함께 강릉 홍보에 나섰다. 강릉시 제공
강릉시가 지난 18일 동대구역에서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와 함께 강릉 홍보에 나섰다. 강릉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와 강릉시 관광정책과 직원 등 35여 명은 동해선 개통과 연계해 지난 18일 동대구역에서 강릉 관광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홍보 활동에서는 강릉의 가을 대표 축제인 커피축제와 누들축제를 집중 홍보하고 강릉의 주요 관광지 홍보와 퀴즈 이벤트, 관노가면극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 타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편 오는 25일 수원역에서도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 및 문화관광해양국 직원 약 40명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엄금문 강릉시 관광정책과장은 “동해선 개통과 연계해 친절하고 정직하고 깨끗한 강릉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