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노사화합 및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다양한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월드타워 1층부터 최고층인 123층까지 걸어 올라가는 ‘롯데 패밀리런’, 강연과 문화 공연이 어우러진 ‘롯데 러브 패밀리 동행 콘서트’가 대표적이다.
참가한 임직원 가족들에게 롯데그룹이 영위하고 있는 국내외 다양한 사업을 소개하고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글로벌 롯데 스탬프 랠리’는 롯데월드 곳곳에 설치된 부스에서 롯데의 다양한 글로벌 사업 소개하며, 모든 스탬프를 받은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제공했다.
롯데 관계자는 “롯데 러브 패밀리 페스티벌은 그간 쌓아온 시간과 마음을 축하하는 자리”라며 "임직원과 가족들이 롯데의 힘이고, 앞으로 더 나은 롯데를 만들어 갈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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