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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채용은 개발·프로덕트·마케팅·플랫폼·콘텐츠·사업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개발자 중심 채용 대비 범위와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 모집 기간은 10월 20일부터 11월 9일까지다. 지원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엠넷플러스는 전세계 251개 국가 및 지역에서 서비스되는 글로벌 K팝 콘텐츠 플랫폼이다. 팬들이 시공간 제약 없이 아티스트의 콘텐츠를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오리지널 시리즈를 비롯해 엠넷, 케이콘, 마마 어워즈 등 CJ ENM의 핵심 지적재산(IP)과 연계해 투표·서포트·머치 커머스를 아우르는 팬터랙티브 생태계를 구축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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