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특별공급·21일 1순위·22일 2순위 접수
최고 39층, 1372가구 중 403가구 일반공급
최고 39층, 1372가구 중 403가구 일반공급
두산건설은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청약을 앞둔 지난 17일부터 3일간 이 아파트의 견본주택에는 1만5000여명의 수요자가 방문했다. 젊은 신혼부부는 물론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중년 및 노부부 등 다양한 실수요자들이 모형도와 유니트, 청약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견본주택을 방문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9개 동, 총 13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 고급 자재와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또 레스토랑, 영화감상실, 게스트하우스, 사우나, 맘스테이션,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멀티스포츠룸, 작은도서관 등 구미에서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통해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여가와 소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지하 2층에는 건식세차장이 조성된다.
교육여건도 갖췄다. 송정초·송정여중이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하고 광평중·금오고 등 인근 학교들과 가깝다.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앞에는 구미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 등 다양한 스포츠 시설이 위치하며 중앙근린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추고 있다.
또 송정동 핵심 상권과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개소, 은행·카페 등 근린 편의시설이 밀집해 쇼핑과 금융, 여가를 근거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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