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TV·방송

'스틸하트클럽' 이장원 "22년째 페퍼톤스…노하우 전수하고파"

뉴스1

입력 2025.10.20 12:13

수정 2025.10.20 12:13

가수 이장원이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Mnet '스틸하트클럽'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스틸하트클럽'은 기타, 드럼, 베이스, 보컬, 키보드 각 포지션별 개인 참가자들이 청춘의 낭만과 날 것의 감성, 무대 위 본능을 무기로 ‘최후의 헤드라이너 밴드’를 결성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글로벌 밴드 메이킹 프로젝트다. 2025.10.2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이장원이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Mnet '스틸하트클럽'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스틸하트클럽'은 기타, 드럼, 베이스, 보컬, 키보드 각 포지션별 개인 참가자들이 청춘의 낭만과 날 것의 감성, 무대 위 본능을 무기로 ‘최후의 헤드라이너 밴드’를 결성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글로벌 밴드 메이킹 프로젝트다. 2025.10.2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2년째 페퍼톤스를 하고 있는 이장원이 '스틸하트클럽'의 참가자들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싶다고 했다.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로 엘리에나호텔에서 진행된 엠넷 글로벌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 제작발표회에서 이장원은 프로그램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장원은 "'스틸하트클럽'은 다른 오디션들과는 다르게 연주가 주인공이 되는 프로그램"이라며 "그래서 타 프로그램과는 다른 방향으로 간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밴드를 할 땐 팀워크가 중요하다, 22년째 한 밴드를 한 노하우를 전수해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페퍼톤스는 대학교 동기로 만나 지금까지 같이 하고 있는데, 어릴 때부터 친구인 것이 누구보다 양보를 잘하는 상황이 된 것 같다"라며 "결혼 뒤에 눈치를 잘 보게 되면서 밴드 활동에도 영향을 미쳤다, 또 음악적 목표가 비슷해서 크게 분쟁은 없다, 공동의 목표를 유지하며 앞으로 나아간다"라고 했다.



한편 '스틸하트클럽'은 기타, 드럼, 베이스, 보컬, 키보드 각 포지션의 참가자들이 청춘의 낭만과 날 것의 감성, 그리고 무대 위 본능을 무기로 '최후의 헤드라이너 밴드'를 결성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글로벌 밴드 메이킹 프로젝트다.
프로그램 MC로는 배우 문가영, 디렉터엔 정용화, 이장원, 선우정아, 하성운 4인이 함께한다.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