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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보증 끝난 고객에 '클래식 캠페인'…순정 부품 20% 할인

박경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0.20 14:20

수정 2025.10.20 14:18

차량 등록일 기준 3년 또는 10만㎞ 초과 고객 대상
순정 부품 할인 및 와이퍼 블레이드 등 경품 증정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다음달 15일까지 진행하는 '2025 클래식 캠페인' 홍보 포스터.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제공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다음달 15일까지 진행하는 '2025 클래식 캠페인' 홍보 포스터.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차량의 '통합 서비스 패키지(ISP)'가 만료된 장기 고객을 대상으로 수리 부품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2025 클래식 캠페인'을 다음달 15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74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시행되며, 차량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유지·관리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신차 구매 시 포함되는 무상 보증 및 서비스 패키지인 ISP가 만료된 고객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부품 20%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캠페인 기간 동안 100만원 이상 유상 수리를 진행한 고객에게는 순정 와이퍼 블레이드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소유한 모든 고객에게는 플로어 매트, 휠, 루프박스 등 테크니컬 액세서리와 가방, 모자, 텀블러 등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제품을 20%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실시한다.



캠페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ecurity@fnnews.com 박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