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부동산 투자와 장기체류, 자녀 국제학교 진학 정보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종합 세미나가 서울에서 열린다. 말레이시아 전문 종합 컨설팅 법인 KYJ INTERNATIONAL은 오는 11월 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말레이시아 부동산·이주·국제학교 진학 프리미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YJ INTERNATIONAL은 말레이시아에 본사를 두고, 부동산 투자 자문을 비롯해 장기 체류 비자인 MM2H(Malaysia My Second Home) 취득, 자녀 국제학교 입학에 이르는 통합 컨설팅을 제공해 온 전문 법인이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투자 설명회를 넘어, 이주와 교육까지 아우르는 통합 정보 제공을 목표로 기획됐다.
최근 말레이시아는 정치·경제적 안정성, 비교적 낮은 부동산 가격, 영어 기반 국제학교 확대 등으로 인해 한국인 가족 단위 이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말레이시아 부동산 시장 현황과 유망 투자 지역, 부동산 구매 절차 및 세무·법률 유의사항, MM2H 비자 신청 조건 및 심사 동향, 국제학교 입학 요건 및 커리큘럼 비교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부동산 투자 이후의 임대 관리와 재판매 전략 등 사후관리 방안도 함께 소개된다.
자녀 교육을 고려하는 가족을 위한 교육 관련 세션도 구성된다. 말레이시아 내 주요 국제학교의 학비 구조, 커리큘럼, 입학 동향이 비교 분석되며, 특히 IB(국제 바칼로레아) 인증 국제학교로 평가받는 IGB International School의 프로그램과 사례가 집중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세미나 현장에서 현지 전문가와의 1:1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일부 참가자에게는 한정된 부동산 구매 혜택 및 관리 서비스 안내도 제공된다. 참가 방식은 사전 예약제이며, 세미나는 실명 인증과 소수 정예 방식으로 운영된다.
KYJ INTERNATIONAL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말레이시아 이주 및 투자를 고려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실행 로드맵을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부동산, 교육, 이주를 한 번에 준비하려는 수요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세미나 신청은 KYJ INTERNATIONAL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