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측 관계자 6명, 부검 참석
부검에는 한국 측 인원 6명과 캄보디아 측 인원 6명이 참석했다. 한국 측 6명에는 법무부 국제형사과 검사, 경찰청 과학수사운영과 계장, 경북경찰청 담당 수사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 3명으로 구성됐다.
법무부 관계자는 "향후 국내에서 조직검사와 약·독물검사, 양국에서 진행 중인 수사결과 등을 종합해 사인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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