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2023년 5월 '보이스피싱제로' 사업 추진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년간 매년 100억원씩 총 300억원을 후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그해 10월부터 진행된 1·2차 사업에서 △취약계층 피해자 총 5211명 대상 150억원의 생활비 지급 △법률상담 및 소송지원 1064건 △심리상담 635명 △예방교육 1만3954명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무료보험 2732명 등을 지원하며 보이스피싱 피해자 지원 및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3차 사업에서 기존의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교육'과 함께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온라인 예방교육'을 새로 론칭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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