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따르면 ㈜광진티엘에스는 1996년 부산에서 설립돼 국내 해상운송, 항공운송, 도로운송, 철도운송, 프로젝트 중량물 운송, 대기업 물류컨설팅 등의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며 30여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김경호 대표는 '임직원의 성장은 회사의 성장과 직결된다'는 경영 철학을 핵심가치로 두고 있다. 대기업간 상생 제안 해외법인 개소와 국내 인력 해외진출 고용 창출, 동문회 활동을 통한 후배 양성, 부산 불우이웃·독거노인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김경호 대표는 "저출산 문제는 개인이나 가정의 어려움을 넘어 국가의 미래가 걸린 중요한 사회적 과제"라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업이 앞장서야 한다"는 신념을 피력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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