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소상공인 해결사' 시작
첫 일정으로 요식업계 스타 셰프 레이먼 킴이 지난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동행해 영업환경, 위생 상태, 고객 동선 등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또 전문가들이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메뉴 리뉴얼, 공간 활용, 마케팅 콘텐츠 제작 등 최종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는 스타 셰프와 동행한 컨설팅을 통해 차별화된 매장 개선 솔루션과 개별 브랜드 홍보를 강화해 단순 지원을 넘어 실질적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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