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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 日 여배우, 교통사고로 갑작스러운 사망

뉴스1

입력 2025.10.21 07:26

수정 2025.10.21 07:26

타카하시 토모코/ 원프로덕션 홈페이지 캡처
타카하시 토모코/ 원프로덕션 홈페이지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일본 배우 다카하시 토모코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39세.

다카하시 토모코의 소속사 원프로덕션은 18일 공식 홈페이지에 "다카하시 토모코가 2025년 10월 16일 미명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의 창립 멤버로 열심히 활동해 줬다, 책임감도 강하고 정도 많아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었다"며 "그의 공적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다카하시 토모코는 1986년 4월 2일생으로 홋카이도 출신이다.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했으며 TV 드라마 '긴급 취조실' '라스트 닥터'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