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25~26일 이틀간 탄금공원에서 농산물 직거래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농산물 직거래 한마당은 충주사과 등 지역 대표 농산물을 생산 농가가 직접 판매하는 행사다.
올해는 16회 세계택견대회, 원도심 플리마켓, 댕냥이 명랑운동회 등을 통합 운영해 시너지 효과도 챙겼다.
가수 박서진의 트로트 미니콘서트와 장터를 달리는 로드 기차 등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