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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쿄, 오사카에서 '헤라' 만난다…일본 주요 백화점 입점

김현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0.21 09:33

수정 2025.10.21 09:21

오사카 한큐 우메다 본점, 미츠코시 긴자점 공식 입점
일본 도쿄 미츠코시 백화점 긴자점의 해라 매장 전경. 아모레퍼시픽 제공
일본 도쿄 미츠코시 백화점 긴자점의 해라 매장 전경. 아모레퍼시픽 제공

[파이낸셜뉴스] 아모레퍼시픽의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일본 주요 백화점인 한큐, 미츠코시에 공식 입점했다고 21일 밝혔다.

‘헤라’는 지난 2023년 일본 진출 이후 백화점 팝업 스토어를 통해 현지 반응을 검증한 후, 올해 9월 처음으로 오사카 ‘한큐백화점’ 우메다 본점을 통해 매장을 오픈했다. 이달에는 도쿄 ‘미츠코시백화점’ 긴자점에 두 번째 매장을 열었다.

‘헤라’ 한큐 우메다 본점 매장은 오픈 첫날 일본 진출 이후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9월 한 달 누적 매출은 약 1400만엔으로, 팝업 스토어 운영 당시보다 방문객 수와 구매 금액이 모두 증가했다.


이달 문을 연 미츠코시 긴자점 매장도 팝업 스토어 대비 일평균 매출이 약 236% 증가했다. 매장 한정으로 출시한 ‘컴피 세럼 미스트’ 기획 세트 및 스킨케어 제품군 전반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헤라 관계자는 "일본 주요 백화점은 브랜드 이미지와 품질 기준이 높아 입점이 쉽지 않다"며 "고객과의 폭넓은 소통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 신뢰받는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