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 영도에 위치한 국립해양박물관(관장 김종해)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독도와 박물관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립해양박물관 독도의 날 기념프로그램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시간대별로 선착순 운영되며, 박물관 1층 다목적 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나만의 독도 만들기'를 비롯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활동지 기반 박물관 탐색활동인 '독도 잘.알.', 독도 엽서를 활용한 '띵동! 독도우체통', 박물관과 독도에 관한 OX 퀴즈를 푸는 '반짝! 독도 퀴즈'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김종해 관장은 "독도의 날을 맞아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독도와 해양문화에 대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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