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자료 공유, 공동연구 및 컨설팅 진행 등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국유재산 관련 노하우와 정책사례, 연구 성과 등을 폭넓게 공유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상호 협력 기반 구축 △국유재산 관리 분야에 대한 연구자료 공유 △공동연구 및 컨설팅 등 협업사업 진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한다.
캠코는 이를 통해 향후 우수 정책사례 발굴 및 연구성과 공유 등 국유재산의 전략적 활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서중 캠코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양국의 국유재산 관리 효율성 제고와 업무 혁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 적극적인 정보교류와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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