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6일 16개 학교 출전
[보은=뉴시스]연종영 기자 = 초등학교 야구 꿈나무들이 23~26일 충북 보은에서 가을야구 잔치를 벌인다.
22일 보은군에 따르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로 스포츠파크 A·B야구장과 인조잔디 A·B구장 일원에서 ‘2025 전국 추계초등야구대회’가 열린다.
전국의 16개 초등학교 팀이 고학년부와 저학년부로 나눠 총 83경기를 치른다.
군 관계자는 "대회 기간에 선수단, 지도자, 임원, 학부모 등 2000여 명이 보은에 머물게 된다"며 "숙박시설과 음식점,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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