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김태형 기자 = 22일 오전 8시 35분쯤 부산 도시철도 3호선 열차(연산-대저 방향)에서 고장이 나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날 부산교통공사에 따르면 이 사고로 12분 가량 열차 운행 지연이 있었다.
이 사고로 인해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50건 정도 접수됐다.
공사는 이 사고로 연산역에서 승객들을 전부 하차시켰으며 현재는 정상 운행 중이다.
공사는 전동차 제어 장치가 고장이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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