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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즈, 감성·기능 모두 갖춘 의자 'T60·T90'으로 나만의 서재 공간 완성

서지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0.23 11:03

수정 2025.10.23 12:49

T60·T90 체형과 움직임 세밀 반영
시디즈 'T90' 아쿠아텍스 패브릭. 시디즈 제공
시디즈 'T90' 아쿠아텍스 패브릭. 시디즈 제공

[파이낸셜뉴스] 프로그레시브 시팅 솔루션 브랜드 시디즈는 일과 생활의 균형을 중시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집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면서도 장시간 사용해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는 의자를 선보이고 있다.

23일 시디즈에 따르면 퍼스널 피팅 의자 'T60'과 퍼포먼스공학 의자 'T90 아쿠아텍스 패브릭'은 포근한 감촉의 패브릭 소재 좌판과 사용자의 체형 및 사용 환경에 맞는 세밀한 조절 기능을 갖췄다.

시디즈 T60은 사용자 체형과 움직임을 세밀하게 반영해 최적의 착좌감을 선사하는 퍼스널 피팅 의자다. 둥글고 부드러운 라인이 돋보이는 '홈라이크 디자인'을 적용해 거실, 서재 등 다양한 생활 공간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통기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에어플렉스 메쉬를 좌판까지 적용한 풀메쉬 의자 'T60 AIR'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서재를 보다 전문적인 업무 공간으로 꾸미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T90'이 안성맞춤이다. 해외 엔지니어와 5년간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T90은 다양한 작업 환경과 자세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 최상의 앉음을 선사하는 퍼포먼스공학 의자다.


시디즈 관계자는 "T60과 T90은 사용자 중심의 실제 사용 형태를 면밀히 분석하고, 시디즈의 제품 개발 및 운영 경험을 집약한 제품"이라며 "장시간 착석에도 편안한 착좌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가을과 어울리는 따뜻한 분위기의 서재 공간을 완성한다"고 설명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