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시스]강경호 기자 = 22일 오전 8시50분께 전북 군산시 개정면의 한 창고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15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창고 관계인 A(80대)씨가 진화를 시도하던 중 손 부위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창고 1동이 불에 타 14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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