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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서 30대 작업자 트럭에 치여 사망

강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0.22 15:43

수정 2025.10.22 15:43

서해안고속도로서 30대 작업자 트럭에 치여 사망


【파이낸셜뉴스 부안=강인 기자】 22일 오전 9시10분께 전북 부안군 동진면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서김제 나들목 인근에서 A씨(29)가 몰던 24t 트럭이 도로변에 있던 B씨(38)를 치었다.


이 사고로 B씨가 숨지고, A씨는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B씨는 고속도로 보수공사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