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은 22일 오전 7시 20분부터 9시까지 화진초등학교에서 친환경 급식 현장 체험을 했다.
이날 진보당 정혜경 국회의원과 학교 비정규직 노조 관계자 등도 체험단으로 참석했다.
체험단은 위생복을 착용하고 친환경 식재료 검수 과정을 직접 확인했으며 급식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10월 대송시장 맥주페스티벌 25일 개최
울산시 동구는 오는 25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대송시장 일원에서 '10월 대송시장 맥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부터 매달 한 차례씩 진행된 대송시장 맥주 페스티벌의 마지막 행사다.
행사 당일 대송시장 내에서 5000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 1장당 시원한 생맥주 1잔으로 교환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