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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노사, 노인복지센터서 무료급식 봉사

이종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0.22 18:33

수정 2025.10.22 18:32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왼쪽)가 지난 21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임직원과 함께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왼쪽)가 지난 21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임직원과 함께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은 지난 21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인 '대우건설 데이(Day)'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현 대표이사와 심상철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5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대우건설은 올해 '서울노인복지센터 무료급식 지원 사업'을 회사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선정하고, 재정적 후원을 위해 지난 4월 1억5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올해를 포함해 향후 3년간 4억50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별개로 임직원은 올 4월부터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월 2회 정기적으로 배식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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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b@fnnews.com 이종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