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나래식'에서 프로듀서 겸 가수 지코를 언급했다.
22일 오후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는 지난 20일 미니 5집 '더 액션'(The Action)으로 돌아온 보이넥스트도어(이하 보넥도)와 함께 가을 캠핑을 떠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나래식'에 보이넥스트도어의 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까지 완전체가 출격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보넥도의 리더 명재현은 소속사의 대표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 지코의 충고나 조언에 대해 묻자, "항상 말씀해 주시는 게 '인사, 예의, 열정 성실, 네 가지만 잃지 말라 가슴 속에 가지고 생활하지 않으면 오래 생활할 수 없다'라는 말씀을 항상 하신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지코는 보넥도의 무대에 대해서도 충고보다는 멤버들의 의견을 물어본다고.
이어 보넥도는 데뷔 후에는 지코가 한 번도 혼낸 적이 없다고 입을 모았다.
이한 역시 최근 지코에게 생일 선물을 보냈던 일화를 공개하며 지코에게 '고마워 우리 우주'라는 답장을 받았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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