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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김일우 "해마, 남자한테 좋은데" 의미심장

뉴스1

입력 2025.10.22 22:25

수정 2025.10.22 22:25

채널A '신랑수업' 캡처
채널A '신랑수업' 캡처


채널A '신랑수업' 캡처
채널A '신랑수업'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일우가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배우 김일우, 박선영이 코미디언 부부 김원효, 심진화와 함께 중국 여행을 떠났다.

이들이 중국 전통 약방으로 향한 가운데 김원효가 "심지어 해마 이런 것도 있다"라는 말을 꺼냈다. 김일우가 "해마 좋은데"라고 받아쳐 이목이 쏠렸다. "해마 좋냐?"라는 질문이 나오자마자, "남자들한테~"라며 의미심장하게 답해 웃음을 샀다.



김원효가 "해마가 한번 새끼를 낳을 때 엄청나게 낳는대. 그게 관련이 있다더라"라고 생각을 전했다. 김일우가 "잠깐만! 차 세워 달라고 하자. 해마 사러 가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원효가 "어떤 때보다 눈이 반짝반짝하네"라고 농을 던졌다.

김일우는 해마를 먹는 방법에 관해서도 "말려서 먹는다"라면서 남다른 지식을 뽐냈다.
심진화가 "너무 잘 아신다~ 많이 드셔 보셨네~"라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