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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 넷플릭스 실적 부진에 보합 출발

뉴스1

입력 2025.10.22 22:39

수정 2025.10.22 22:39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2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보합세로 출발했다. 부진한 넷플릭스 실적이 투자 심리를 억눌렀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점 전장 대비 6.14포인트(0.01%) 상승한 4만 6930.88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53포인트(0.04%) 오른 6737.88,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19.34포인트(0.08%) 하락한 2만 2934.33로 거래를 시작했다.


로이터는 "투자자들이 긴장된 실적 시즌 속에서 신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