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박광재가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었다고 밝힌다.
24일 오후 방송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3' 2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이 전라북도 소도시 2탄으로 익산을 찾은 가운데, '먹방계 톱티어'인 대식가 이국주와 박광재가 '먹친구'로 등판한다.
이날 전현무는 곽튜브에게 '먹친구'에 대한 힌트를 주면서 "익산 맛집 먹방 걱정하지 마, 이 두 사람이 다 먹을 것"이라고 소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직후, 농구선수 출신 배우 박광재를 오랜만에 만난 전현무는 "예전엔 덩치가 커도 농구선수 느낌이 있었는데 지금은"이라고 돌직구를 날리고, 박광재는 "사실 지금 인생 몸무게를 찍었다, 라면 같은 건 최대 10개까지 먹는다"며 살벌한 근황을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전현무는 45년 전통의 칼국숫집으로 세 사람을 이끈다.
이국주-박광재와 함께한 전현무-곽튜브의 '먹트립' 현장은 24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하는 '전현무계획3'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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