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0명 규모…2차 면접 도입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올해 하반기 신입 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일반경쟁 40명(행정사무일반 35명·행정사무정보화 5명) ▲제한경쟁 20명(행정사무일반 고졸 18명·보훈 2명)으로 나눠 총 60명을 모집한다. 입사 지원은 오는 24일부터 내달 5일 오후 5시까지 소진공 채용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특히 상반기 채용과 달리 하반기 채용에서는 2차 면접(SEMAS-FIT 종합면접)을 도입했다. 조직 및 직무적합도를 평가하는 추가 면접을 실시해 인재 선발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서라고 소진공은 설명했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필기 전형(11월 22일) ▲온라인 인성검사 ▲1차 면접(12월 2~5일) ▲2차 면접(12월 15~16일)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 31일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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