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안성 하나원에서 열린다.
하나원은 수료 후 우리 사회에 안착해서 살고 있는 탈북민과 그 가족들을 초청해 참가자들이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이 행사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하나원 시설 투어, 만남 및 친교 마당, 포토존(인생네컷) 운영, 환영 오찬, 직업교육 체험, 어울림마당, 어린이 체험 및 놀이 교실,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하나원은 "앞으로도 탈북민들이 하나원을 자신의 친정집처럼 생각하고 편하게, 자주 방문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춰 나가는 노력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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