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은 환경공단에서 수거하지 않은 영농폐기물 처리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부터 평일(주말, 공휴일 제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시로 폐기물을 반입할 수 있게 개선했다.
그동안 환경공단의 영농폐기물 처리 시기를 놓치면 처리가 곤란하다는 불편 사항이 계속 제기됐다.
앞으로 배출자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배출 확인서를 발급받아 음성군 원남면 상경로에 있는 ㈜중원신화로 가져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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