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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캠·마약·도박' 초국가범죄 겨냥…李대통령, 관계장관 회의 소집

성석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0.23 17:22

수정 2025.10.23 17:23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스캠(사기), 마약, 사이버도박 등 3대 초국가범죄에 대한 범정부 대응을 논의한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공지를 통해 "오후 5시 30분 용산 대통령실에서 초국가범죄 대응 관계장관 회의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대통령실을 비롯해 국가정보원, 외교부, 법무부, 국무조정실, 금융위원회, 검찰청, 경찰청, 국세청, 관세청이 참여한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