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의 상징으로 꼽히는 목동에서 '목동우성아파트'가 공동주택으로는 처음 리모델링 사업을 허가 받았다.23일 양천구는 목2동 200번지 '목동우성아파트 리모델링'을 허가하고 지구단위계획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지형도면을 고시했다고 밝혔다.양천구에서 공동주택이 리모델링사업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0.23 18:44
수정 2025.10.23 18:44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