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협력사 최고경영자 포럼 개최
산업안전법 등 최신 법 제도 공유
산업안전법 등 최신 법 제도 공유
LS그룹은 지난 22일 경기 안성시 LS미래원에서 협력사들과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갖고 동반성장의 기틀을 굳히기 위한 'LS 협력사 최고경영자(CEO) 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에는 명노현 ㈜LS 부회장을 비롯, 주요 계열사 최고구매책임자(CPO) 30여명과 함께 한미전선㈜, 혜인전기㈜, ㈜태경비케이, 하이젠알앤엠㈜ 등 LS그룹의 협력사 대표 80여명이 참석했다.
LS는 협력사 CEO들에게 산업안전보건법 등 최신 법 제도 관련 정보 등을 제공하고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등 각 사 CPO와 협력사 대표가 동반성장 계획을 공유하며 상생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명 부회장은 "글로벌 패권 경쟁으로 인한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날로 고조되는 가운데 우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한층 더 강화해 동반성장의 길을 함께 열어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